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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2일 화요일

우리딸이 캐리비안베이에서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하는 이유는?

    
            
    
            
    

    ▼ 좀더 상세히 적자면
       딸아이가 캐리비안 베이를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건 
       아마도 방문하기 2~3일전부터가 아닌가 싶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조금씩 모은돈으로 사파이어 회원권을 구입하고
       시간 날때마다 갔건만
       여전히 설레인다고?!! 


      딸아이에게 조금더 특별했던 캐리비안의 하루
        그건 바로 친구랑 처음으로 함께 캐리비안을 즐기기로 한것!!
        
        가기 전날에는 너무 설레여서 잠도 안온다고.
        잠 안자면 내일 캐리비안 못간다고 억지로 재울정도로 
        딸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더랬다. 



     재잘재잘, 
        쫑알쫑알,
        매일 유치원에서 보고 얘기하고 뛰놀았으면서
        뭐가 그리들 좋은지.

        만나자 마자 하늘을 찌를만큼 
        팔짝팔짝 뛰면서 
        서로 뭐라뭐라 말하며 물놀이를 시작한다.



    아니 근데,
       사랑하는 딸!

      엄마 아빠랑 같이 온거 잊었어?!!!!!!!!!!!

      완전히 친구와의 세상에 빠져버린 하루. 

      아무래도 
      유치원 친구들을 더 불러 모아야 쓰겄다. 허허.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코딩야학 색다른 취미를 갖다 (HTML, CSS, PHP, JAVASCRIPT)

   
            
    
            
    

    워낙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다가, 
   콤퓨타를 만지는 일이니 안좋아할 수가 없다.

   취미아닌 취미가 생겼다.
   코딩야학. https://opentutorials.org/course/1
   반백년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학생의 수준에 맞게 설명을 잘해주시는 선생님은 처음.

   매일매일 부담없이 즐기면서 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취미와는 다른 점이랄까.

   HTML, CSS, PHP, JAVASCRIPT
   좀더 깊게 배워서 
   블로그를 좀더 자유롭게 꾸며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버렸다.

   그런 다음에는 
   자유도가 높은 홈페이지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시도를.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와 함께

   
            
    
            
    

    어제 구글의 여러가지 서비스를 탐색하는 도중에
   구글 블로그스팟 내의 분석툴 외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한번 붙여보면 어떨까 해서
   블로그에 Google Analytics 코드를 심어 보았음.

   비루한 블로그에 
   크게 의미가 없는 데이터들의 향연이었는데
   그래도 하나 건진것이 있다면 
   10% 정도의 방문객은 한번쯤 이 블로그를 들렀던 적이 있었다는 정도?!

   다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7년 8월 16일 수요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글자놀이 (한글놀이)

    
            
    
            
    

  ▼ 요새들어 부쩍 
      언어리딩 능력이 상승하면서 
      연필을 잡고 글씨를 쓰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중에서도 아이가 개발한 글자놀이가 괜찮아서 포스팅.

      방법
      1. 단어의 자음만 적는다 
          ex) ㄹ ㅁ
      2. 맞추려고 노력한다
          ex) 라무? 라머? 
                (일부러 틀리게 말하면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대며
                  아빠! 어서 맞춰 보라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낸다)
      3. 맞춘다
      4. 단어에 맞는 그림을 그리고 색칠에 임한다.
      5. 메뉴판이 완성되면 식당놀이를 한다....
      6. 체력방전에 대비한다. 

      메뉴판 한장 완성하면
      주말 오전은 그냥 다 지나감. 
     



2017년 8월 15일 화요일

친구와 함께하는 시기 - 미운 일곱살이 아닌 예쁜 일곱살

    
            
    
            
    

    ▼ 일주일에 한두번은 
        유치원 친구들이 놀다 가는데
        이날은 딸아이에게 너무나도 특별한 날.

        바로 유치원 베스트 프렌드가 집에 온 주말.
        너무 설레여서 잠도 안온단다. ㅎㅎ

        아침에 와서
        실컷 웃다 떠들다 저녁에 갔으니
        너희들의 체력에 한번 존경을 표하고
        끊임없이 웃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랬겠지 하는 미소를 주었으니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

        너무 재미있었는지,
        두어명을 같이 초대해서 같이 놀고 싶다는 딸아이.

        아무렴.. 

        친구들의 침공을 대비해야겠다.
  



2017년 8월 14일 월요일

주방 후드청소의 끝판왕 : 하츠 판클리어

    
            
    
            
    

    ▼ 작년 여름쯤에 후드 기름때 제거를 위해
        후드청소 서비스를 받았는데,
        고가인 만큼 아주 만족스러웠음.

        그런데 1년도 안되서 
        다시 후드와 후드필터에 기름때가...

        그래서
        이번에는 자가로 청소를 한번 해보기로 결심.
        일반 주방세제로는 죽었다 깨도 청소가 안되기 때문에,
        후드필터망세제를 구입.

        "하츠 판클리너" 



    물과 전용세제를 5:1 비율로 섞은 후
       후드필터망을 퐁당.
       10분정도 담구라고 써있는데 
       한 30분 담궈둠.



    어느새 거품이 스물스물.
       꺼내서 솔로 박박 문지르면 깔끔깔끔.
       완전히 새것같지는 않아도
       노랗고 끈적이던 후드필터망은 안드로메다로 안녕!~~
       (벅벅 닦고 물뿌리느라 사진은 없음)

       아직 2~3번 정도 더 청소할 수 있는 양이 남았기 때문에
       한 2~3년은 청소걱정 끝.

        근데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었더라....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냉면 맛집이라.... 우래옥

    
            
    
            
    

    ▼ 작년 이맘때쯤이 아니었나 싶다.
        조금은 무더운 초여름.
        공구상가에 들렀다가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시원한 냉면 한사발이 생각나서 들린 곳.
  
        "우래옥"

        서울 냉면 맛집으로 검색하면
        대여섯 군데가 검색이 되는데
        그중에 한 곳이 되시겠다.


    가격부터 얘기하자면,
       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
       (이건 뭐 요즘 만원 안넘는 냉면집이 없으니...)

       맛은 
       평양냉면이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나에게는 그저그런 냉면.....

       비빔냉면을 먹을 것을 그랬나... ^^;
       
       아무래도 난 비취냉면 취향이니,
       생각난 김에 한번 먹으러 가야겠음.
       http://kipower7.blogspot.kr/2017/03/noddle.html 





2017년 8월 9일 수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분수에서 여름을 날리다

    
            
    
            
    

▼ 퇴근하고 딸아이를 만나러 가는길.
     설레이고 설레이는 그 길.

     집에서 가까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유치원 친구랑 놀고 있단다.
     그래서 뭐 낼름 그리로 향했지.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이러고 계시다!
     온몸을 분수대에 맡긴채 얼굴에는 함박 웃음 가득.

     그래서 어린 아이나 어른이나 친구가 최고 :)

     근데 너 장화는 왜 신고 나온거임?!! ㅎ





    아빠 배고프니 이제 몸을 씻고
       (다행히 아내가 속옷까지 철저 준비를 해와서 다행)
      타임스퀘어 들어가서 밥을 먹자고 하니
      뭐 내 얘기는 귀에도 안 들리는 듯.

     ㅋㅋㅋ
     그렇게 한참이나 웃고 뛰고 
     온몸을 물에 담근 뒤에야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었다.

     옷 갈아입을때도 어찌나 깔깔대던지..ㅋ





  ▼ 장화 빼고는 나름 깔끔하게 갈아 입은 모습. 
       서가앤쿡,매드포갈릭, 세븐스프링스 등등
       없는 레스토랑이 없는 듯.

       분수대 도착 전
       줄서는걸 극히 싫어하는 내가 발로 뛰어
       1층에 있는 더플레이스에 예약을 해버림.

       그렇게 친구네 가족이랑 
       이것저것 밥, 피자, 파스타 등등 시켜먹고
       나는 시원하게 맥주 한잔 먹고 귀가했다.

       무더운 여름
       서울 가볼만한 곳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타임스퀘어 추천
       물놀이, 영화, 식당 한번에 다 해결 가능. :)




2017년 8월 8일 화요일

여전히 맑고 지저분한 천막이 없는 송추계곡

    
            
    
            
    

▼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송추계곡
      집에서 약간 거리가 멀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한데
      계곡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맑은 하늘을 가린 
      천막들이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

      그래서 어제(?)도 또 송추계곡에 놀라 갔지 뭐.



   어제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송사리도 한마리 잡아와서
      집 어항에 넣어 새로운 친구들 소개해줬음
      (송사리는 넓은 곳에 있다가 좁은 어항으로 와서 답답할 듯)




 아래는 작년에 찍은 사진 세점
     작년과는 다르게 이른 아침 도착이 아니라
     점심에 송추계곡에 도착해서 주차하느라 조금 고생.

     그래서 송추계곡에서 주차하는 팁을 살짝 남겨본다.
      


    1. 아침일찍 도착해서 공영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한다.
      2. 계곡에 위치한 음식점에 주차를 하고 
          계곡에서 지칠때까지 놀고 밥을 먹는다
          : 계곡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가게는 보통 3시간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여유롭게 주차하고 싶으면 계곡과 약간 떨어진(도보 5분) 음식점에 주차를 하고 물놀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작년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딸아이가 엄청 커버렸네.
       아쉽고. 그립고. 돌아가고 싶고. 
       그래서 오늘, 순간을 사랑하고,
       딸아이와 계속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다음주에 한번더?!





2017년 8월 7일 월요일

아기에서 어린이가 되어 가는 것. 더이상은 Preschooler라고 부르지 말아 주세요.

  
            
    
            
    

▼ 이제는 우리아가라고 부르던 
     달콤했던 아가의 시절은 가고.

     달리고, 떠들고, 웃고, 햄볶는 
     어린이의 시절이 왔나니.

     가던 길만 가던..
     새로운 길을 만나면 내손을 꼬옥 잡았던 
     그 눈물나게 그리운 너와의 시간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도서관에 들러서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갑자기 다른 길로 가보잔다.  


 그러고는 나를 두고 반대로 막 뛰어간다.
     아빠 두고 어디가냐아... 

     훗날 
     사진처럼 너는
     어린이에서 멀어져 틴에에져가 될꺼고
     아빠는 또 그만큼 나이들어 있겠지.

     그래서 아빠가 지금 열심히 운동해야 하는 이유다.
     나도 너랑 같이 뛸거거든 

     씨~~~익
     생각만해도 행복해

     :)





2017년 8월 6일 일요일

주말에는 동작어린이도서관 놀이터에서 뛰놀다 책읽기

   
            
    
            
    

  ▼ 주말아침
       거하게 늦잠을 주무시고
       별다른 일이 없으면 딸아이와 나는 동네 도서관에 놀러간다.

       도서관앞에 바로 도서관이 있고,
       시원하고,
       책도 많고,
       이만한 놀이터가 없다 



    딸아이는 미끄럼틀에서 
       나와 숨바꼭질을 하는 것이 그렇게나 재미있나보다.

       눈에 다 보이는데도
       숨고 또 숨어도
       계속 하잖다.....

       뭐 어쩌겠어 해야지.

       그렇게 뛰놀다가 도서관 문을 뽀끔 열고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딸아이의 책읽기 시작은 잠깐이나마 시작된다. 


    앞서 이야기하지 않았던 동네도서관을 사랑하는 이유하나더.
       서고에 없는 책이 있을지라면 
       신간이라도 예약주문을 하면 바로 서고에 입고시키고 
       문자가 온다

       책이 도착했으니, 읽으시라~~~~~~ :)

       이번에 주문한 책은
       경제, 알아야 바꾼다.

      우리딸은 또 그리스로마신화.
      그것도 도서관 안에서 읽은 책을 집에가서 또 읽겠다고 대출.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오레오 오즈와 둥지냉면

    
            
    
            
    

    이마트 장보러 갔다가
   오레오 오즈가 나왔길래 오랜만에 한번 잡숴볼까하고
   두개나 담아옴.

   그런데, 대박 할인을 한다는 믿을 수 없는 입놀림에
   다이어트는 다음주부터 하기로 하고
   둥지냉면도 두봉지나 담아옴

   사실은 
   오레오오즈 보다는 둥지냉면에 손이 더 가는 것이 사실.
   그래서, 어젯밤 세봉지나 한입에 드셔 주심.

   이렇게 살이 쪄만가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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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4일 금요일

제주 코코몽에코파크에서 5분거리 맛집 슈와레이에서 까스까스 돈까스

  
            
    
            
    

 ▼ 우리 딸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제주 코코몽에코파크.
      
      늘 그렇듯 
      사람들이 붑비지 않는 이른 점심시간에
      아이와 아내를 보채서 점심을 먹었다
      (아무리 여행이라도 줄서서 음식을 먹는 건 딱 질색)
       
      코코몽에코파크에서 더 놀고 싶어하는 
      딸아이에게 약간의 미안함을 가지고
      에코파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슈와레이라는 곳에 들름.



   꽤나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만석"
      그래서 코코몽에코파크에서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딸아이와 함께 슈와레이 마당에서 잠시 대기하며 놀기로.


   코코몽 가는길에 우연히 본 가게치곤 완전 대성공.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해서 예쁘고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더구나 우리딸아이가 너무 사랑하는
      깨소금 빻기까지!!!!!!!! 하하

      자기것 내것 엄마것 전부 본인께서 빻아주겠다고 으름장.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네.
      작은 마당도, 음식을 즐겨먹는 모습들도 
      마냥 주인장이 부러웠음. ^^*


    아이는 어린이 메뉴를 시키고, 
       우리는 두둠한 등심을 시켜서 후르릅 마셔버림.


  (코코몽파크에서의) 거리, 가격, 맛까지 
  모두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였음.

  아이는 두둑히 돈까스 먹고 꿈나라로 놀러 가심.


<코코몽에코파크는 신의 한수 였음>




2017년 8월 2일 수요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틀플레이(Little Play)

    
            
    
            
    

    ▼ 5월 5일 어린이날.
        
        여기저기 구글 검색을 하다가,
        결국은 어디를 가던 Hell 이라는 결론.

       아내가 뚝딱뚝딱.
       딸아이의 유치원 친구 가족과 함께 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리틀플레이.
       키즈카페를 갈거라니까 아침부터 아주 방방 뛰고 난리. 


     상상하던 것보다 큰 매장.
       이른 시간이었는데 벌써 몇몇 가족들이 와서 놀고 있었다.
       
       딸아이는 친구와 함께 들어가겠다고 잠시 
       백화점 내부를 뱅뱅뱅.


     그래도 어린이 날이라고
       시간이 지나자 이 평온한 리틀플레이도 
       혼돈 속으로 :) 


     미술체험인지 뭔지
        한시간 기다려야 겨우 할 수 있는 것을
        끝까지 기다려서 해내고야 말았다는..... 


     친구가 있으니 뭐 세상 다 가지신 분이 됨.
        리틀플레이에서 아이들이 노는 동안.

        우리는 친구네 부모님과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는데,
        참 배울 것도 많고 
        딸아이 친구에게서 느낀 밝음과 배려심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다. 


    저 작은 머리 속에 얼마나 많은 
       세상과 웃음들이 있을까.   


    얼굴이 시뻘게 지도록
       신세계 백화점 옥상에서 친구랑 뛰어놀다가 
       실신 직전까지 가서야 집으로...

       안 간다는거,
       친구랑 헤어지기 싫다는거 겨우 달래서.


    참..
       하늘은 맑은데
       미세먼지가 올들어 최고조란다.

       떠나고 싶다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