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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2일 화요일

우리딸이 캐리비안베이에서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하는 이유는?

    
            
    
            
    

    ▼ 좀더 상세히 적자면
       딸아이가 캐리비안 베이를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건 
       아마도 방문하기 2~3일전부터가 아닌가 싶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조금씩 모은돈으로 사파이어 회원권을 구입하고
       시간 날때마다 갔건만
       여전히 설레인다고?!! 


      딸아이에게 조금더 특별했던 캐리비안의 하루
        그건 바로 친구랑 처음으로 함께 캐리비안을 즐기기로 한것!!
        
        가기 전날에는 너무 설레여서 잠도 안온다고.
        잠 안자면 내일 캐리비안 못간다고 억지로 재울정도로 
        딸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더랬다. 



     재잘재잘, 
        쫑알쫑알,
        매일 유치원에서 보고 얘기하고 뛰놀았으면서
        뭐가 그리들 좋은지.

        만나자 마자 하늘을 찌를만큼 
        팔짝팔짝 뛰면서 
        서로 뭐라뭐라 말하며 물놀이를 시작한다.



    아니 근데,
       사랑하는 딸!

      엄마 아빠랑 같이 온거 잊었어?!!!!!!!!!!!

      완전히 친구와의 세상에 빠져버린 하루. 

      아무래도 
      유치원 친구들을 더 불러 모아야 쓰겄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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