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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8일 월요일

오랜 벗에게서 느끼는 달달한 평온함

    
            
    
            
    

    ▼ 누구나 그렇듯 나도 오랜 벗이 있다.
        갑자기 약속을 잡고 만나
        아무말 하지 않아도 그냥 평온한 녀석들.

        내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그리고 나의 생각은 어떤지
        품으려 하려고도 떨쳐내려 하려고도 하지 않는
        그 평온한 상태.

        난 그런 벗들이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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