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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사피이어 회원권 이용 후기

    
            
    
            
    




   작년 4월 
  아이가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에버랜드를
  자주 올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구입하게 된 사파이어 회원권.

  우리 수준에서는 어마무시한 금액이긴한데 
  돌이켜 보면 
  참, 차암, 알차게 썼다.



   아직 회원권 만료가 4달이 남은 가운데
   우리가 에버랜드를 16번, 캐리비안베이를 6번.
   앞으로도 꽤 많이 갈 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그렇다 해도 
   어른 2명과 아이 1명의  연간 회원권 금액이 
   부담스러운 관계로 
   
   남은 몇달간 우리 가족의 즐거움을 살피면서 
   더더욱 많이 올지, 아니면 이제 좀 시들해 졌는지 가늠해 보기로.
    



                                                         <에버랜드 이용권 금액>



      캐리비안베이.
    안가면 가고 싶다고 하고, 
    몇번 가면 그만가고 싶다고 하고.

    열길 알 수 없는
    그녀의 마음에 
    올 해 이용권 구입하는데에도 꽤나 고민스러움이 예상.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금액>


    샌디에고 살 때도 
    씨월드 회원권 사서
    30번도 넘게 갔었는데.

    지나고 보면 
    그게 다 이쁘고 소중한 추억이고 
    가끔은 꺼내서 안주거리 삼고 싶은 이야기들 뿐이라.    

    
    말하지 않아도 
    아이도 나도 더 커갈 것이고

    언젠가는 
    성인이 된 아이와 조금은 뛰기가 불편해진 나의 몸을 이끌고
    디즈니랜드에 가서 
    같이 동심으로 돌아가 미소짓는 
    그 날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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