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해운대.
그중에서도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
(Ibis Budget Ambassador Busan Haeundae Hotel)
아고야
호텔 이름 한번 길다.
넉넉한 여유가 있는 관광객이라면
인근의 고급호텔에 머물면 되겠지만,
10만원 이내에서 관광위주(주로 밖에 있는)의 여행을 한다면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 추천을 안 할수가 없음.
필자도
다시 해운대를 찾는다면,
1순위로 버젯 앰배서더에서 숙박할 예정.
하도 정신없이 예약을 해서,
조식을 빠뜨렸다는..
아쉽게 조찬의 만족도를 확인할 길이 없었음.
덕분에
마린 시티가서 아주 맛있는
아침 미역국을 먹었지만서도.
재작년도
작년도
사람이 없는 겨울에 해운대를 다녀오니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
여름에 한번 방문에서 버얼건 등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음.
티비 뉴스에서만 보던
수많은 파라솔들이 설치되기 바로 전이나,
아니면 시즌이 바로 지나 파라솔이 다 없어졌을때쯤?!!
이 평온하고 드넓은
백사장이
셀 수 없을만큼의 파라솔로 가득찬다니..
그 모습을 상상하기도 힘들고,
내가 그 속에서 아이 찾느라 힘빼는 모습을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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