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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0일 화요일

반포한강공원에 나들이를 갔는데 글쎄..

   
            
    
            
    

      봄에 완연히 왔는지 확인겸
    반포한강공원에서 자전거도 탈겸
    나들이를 나갔는데, 

    갑자기 비닐봉지를 줍더니
    쓰레기를 줍기 시작.. @.@  

    "아이참,  쓰레기가 왜 이렇게 많은거야."

    아이 눈에는 쓰레기가 많은 공원이 안쓰러웠나보나.

    한참이나 열심히 쓰레기 줍고,
    겨우 달레서 젤리하나 사주고 집으로 귀가.

    허리를 굽히고 달리는 것이 
    내심 힘들었는지
    금새 잠이 들어버린다.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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