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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7일 화요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파크카페 뷔페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


  랜만에 만난 친구가족 모임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에서 점심 먹기로

  아아아.  
  다이어트 중인데 
  메뉴를 보아하니 뷔페.

  연휴라 그런지 메리어트 호텔 내부나
  파크카페 모두 사람으로 북적이지 않아서 
  마치 대형룸을 예약한 듯 
  친구가족들과의 모임을 하기에 더없이 좋았다  


   ▼ 큰 통유리로 되어 있는
   파크카페의 인테리어도 시원시원하고.

   내 사랑 
   핫도그가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여긴 아주 준비된 뷔페. ㅋ

   미니핫도그라 
   하마터면 다 먹을 뻔했지만, 
   우리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몇개 뽑아 먹고 양보하기로.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초미니 붕어빵. 붕어맛 아님. 

  미니핫도그에 케첩 반, 노란 머스터드 반 훕훕훕 묻혀서
  한입에 후르릅.
  
  피자 라지한판을 가볍게 먹는 필자로써는
  심히 조심을 해야했음.


     그래도 뷔페 초반에는 샐러드로 시작.
  일단 샐러드 세접시 마시고.


    ▼ 친구네 가족 딸아이를 위한 토마토스파게티


     파크카페 뷔페의 스시코너.
   다행히 틸라피아는 보이지 않음. 

   그러면, 흡입하는 과정만 남았다는 말씀.
   야들야들 연어위주로 공략. 


   ▼ 딸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와플
  모양새를 보아하니 쫄깃쫄깃해 보이던데
  쨈들을 듬뿍 발라서 알뜰살뜰 한접시 깨끗히 비워버림


    쭈글쭈글 와플.
  맛있나.. 아이가 맛있다니 맛있는걸로.

  그런데 우주와플은 
  미국여행중 
  모텔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바로 본인이 갓 구워먹는 그 와플이 최고지!


    ▼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뷔페 별 다섯.


    ▼ 맛있게 간을 맞춘 고기 어케 묵나 물어보니
   테이블에서 주문을 하면 되는 시스템

   아후야.
   난 나오자 마자 서너번 자른 후 다먹었는데, 
   (접시까지 씹어먹을 기세)
   주문보다 약간 마이 구워졌는지 친구들은 조금씩 남김.


    ▼ 평소 잘 안 먹는 육회도 살짝 맛을. 매콤달달 굿.


  ▼ 아이는 어린이 접시와 함께 
  어린이 숟가락을 뽑고.


    ▼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의 숙박객 조식을
   파크카페에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시리얼이 가득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도?!


    열심히 음식을 준비중인 요리사분들. 감사하게 잘 먹었네요.


   ▼ 와플을 드시고 계신 따님.


   ▼ 아빠자리에 떡하니 와서
   그린 그림을 친구에게 보여주라는 딸아이


  ▼ 뷔페맛이 뭔 차이가 있겠냐만, 
  시원하게 탁 트인 통유리와 
  큰 홀에 많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마음을 나눌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니.

  이 어찌 음식이 맛이 없을수가 있으리오..

  다음 모임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즉석회를 떠서 친구집에서 모이기로! 



<여기 호텔 수영장 이야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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