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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1일 토요일

이태원 고기맛집 고깃집딸에서 소고기 후루릅

    
            
    
            
    


    아아아...
   여기는 뭐 잔말없이 사진 한장으로 시작.

   맛좋은 와규를 판다고 해서 
   주말 저녁 오랜만에 이태원으로 날아갔다.
   (기다려 밥 먹는거 무진장 싫어해서 아주 일찍 방문!)

   이름하야
   <고깃집딸>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고 
  야들야들해 보이는 와규를 불판위에 놓아본다.

  아.떨려


   고깃집딸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매장 사진.
  노란색과 매장 내부의 나무색이 잘 어울린다

  빨간 고기와 
  고기를 달구는 빨간 화로도 잘 어울려.


   맥주가 맛있으면
  고깃집은 절반은 성공한 셈.
   
  파스타는 검은 접시에 담아라 라는 책을 보니
  성공하는 가게는 
  고객이 주문한 음료는 아주 즉시 테이블 위에 올린다고....




   아가는 콜라를
  아내와 나는 시원한 맥주를 들고 짠~~
 

    울 딸아이는 고기 몇점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우더니 금새 졸린다보다.

  아빠는 
  10인분을 먹어도 배가 고픈 사람인데. 


    고깃집딸에서 나와 이태원 거리를 걷는 중
  집으로 가는 길 
  (나올때 고깃집딸 계산대 근처의 무료 쿨피스 잊지 말자!)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고 
  딸아이의 재롱을 보면서 기분도 업시키고. 


    이태원은 주차가 조금 어려운 동네이긴 하지만, 
  고깃집딸을 방문하려면 용산구청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가는 것을 추천!

   근데 몇점 안먹었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어버....

   일단 당분간은 좋은 고기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걸로.....


<주차는 용산구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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