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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0일 목요일

소풍가는 날이 그리운 그런 어떤날

    
            
    
            
    

   ▼ 에게도 설레임 가득하던 소풍 전날이 있었다.

  우리딸도 언젠가부터 소풍 전날이면 
  한껏 들떠서 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

  사진을 남긴 2015년 5월의 이날도
  조금은 버거워 보이는 큰 가방에 
  소풍날 가져갈 것들을 집어 넣고
  후레쉬를 가방에 넣은 후

  너무 설레여서 잠 못들고 놀이하는 중.


   빨리 따뜻한 봄아 와라.

   우리가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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