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nerary(will be linked with posts)


■ 지도의 점들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글 주소가 링크 되어 있습니다.(페이지가 나타나지 않는 포스트는 예약포스로 향후 링크가 활성화됩니다) 제 블로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 Blog http://ipower7.bogspot.com

Post List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앤밀크 구입기

    
            
    
            
    

   이제 콜라는 영원히 안드로메다로 보내겠다는 의지로
       집에서 커피좀 따라마셔보자는 마음으로,
       그렇게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구입한 이야기.

       250팩짜리 구입하니 
       디스커버리 박스인지 뭔지 플라스틱 박스도 같이 딸려옴  

       다른 네스프레소 캡슐 보관함은 
       왠지 내 스스로 더 멋지게 만들 수 있을것 같아서 안 선택. 


   ▼ 아이코야.
       뭔 종류가 이리도 많더냐.

       하나하나 시음해보고 
       내년쯤에는 괜찮은 녀석을 주문하는 걸로


   ▼ 여러번 사기 귀찮아서 커피모먼츠 250을 구입.
       알이 꽉찬 박스가 집에 도착.
 

   ▼ 카푸치노는 웬만해서는 안먹는데
       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도 산 김에 맛을 한번 들어보기로.

       디스커버리박스가 열고 닫기 불편할듯한 느낌적인 느낌. 


   ▼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독일직구를 하면 내가 산 가격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얻을 수 있으니 참고.

       시티즈앤밀크 옆에 달려 있는
       에어로치노라는 이름의 둥근컵은 
       우유를 데우거나 거품을 만들어서
       라데랑 카푸치노를 만드는 용도.


   ▼ 짜잔. 
       새로운 컴퓨터 포장 뜯을때 정도의 쾌감은 아니지만
       뭐 나름 기분좋은 느낌.


   ▼ 캡슐 두줄이 들어가 있네.
       이럴줄 알았으면 250팩은 나중에 살껄 그랬나.
       일단 맛을 보고 괜찮은 맛들로 구매를....  


   ▼ 설명서는 필요 없으니 패스.
       하려하다가 주의사항 몇개는 숙지
       (에어로치노 접점이 불안했는데 역시나 숙지할 사항이 있었음)


   ▼ 요거이 시티즈앤밀크에 들어있는 에어로치노
       버튼을 한번 꾹 누르면 따신 우유.
       오래 누르고 있으면 차가운 우유.


   ▼ 일단 같이 딸려온 네스프레소 캡슐 두줄을 개봉하여
       디스커버리박스에 후두둑.


   ▼ 시티즈앤밀크 첫잔은 
       
       "Arpeggio Decaffeinato + 차가운 카푸치노 스따일"

      음.. 다음엔 따뜻하게 우유 넣는 걸로 결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고 한가지 좋은 점이라면,
      아내가 엄청 좋아함.  

      구입기 끝. 
      사용기는 없음. 그냥 캡슐넣고 버튼 누르면 커피 나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