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변신 로보트 퍼스 아레나(Perth Arena).
농구 경기장이 테니스 코트로 변했다.
▼ 금년 29일까지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 뉴스를 접하다보니
퍼스 아레나에서의 어느 멋진 하루가 떠올라 포스팅
▼ 퍼스 아레나(Perth Arena) 내부에 들어가보니
경기전부터 축제의 한마당. @.@
▼ 최고의 플레이어 세레나. 멋져.
▼ 어른들을 위한 Bar도 오픈을 했고!
여기저기서 테니스를 소재로한 이벤트들이 즐비했다.
▼ 외관만큼이나 아름다운 퍼스 아레나의 내부
▼ 게임 시작하기까지 얼마나 설레였던지
▼ 가족 단위로 나와서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
▼ 호프만컵의 역사를 사진과 액자로.
▼ 아~ 너무 설레여서 아레나 안쪽으로 일등으로 들어가서
경기장 내부를 구경했다.
코트에서는 이미 선수들이 나와서 몸을 풀고 있었다.
경기장 내로 울리는
선수들의 신발소리와 공소리.. 나를 더 설레이게 만든다
▼ 퍼스 아레나(Perth Arena) 파노라마
▼ 나도 가족들이랑 같이 봤으면.
우리 딸아이가 엄청 재미있어 했을텐데.
경기 말고! 북적 북적 사람들이랑 선수들
그리고 먹거리 말이야! :)
▼ 경기 시작한다.
고요해진 경기장.
나도 숨을 멈춘다. 심장이 터질것 같은 순간.
▼ 심판진들 입장~
▼ 유지니 보차드(Eugenie Bouchard)
미모만큼이나 퍼펙트한 경기감각!
▼ 퍼스의 찌는듯한 더위.
비디오 감독. 보기만 해도 덥다.
덕분에 세계 많은 시청자들이 편하게 티비를 본다!
▼ 메인 심판
▼ 유지니 보차드(Eugenie Bouchard) 열혈팬들
"고고! 지니!"
▼ 서브 직전.
사람들은 마치 물속에 들어온 모냥
숨을 멈추고 그녀의 서브공에 시선을 모은다.
▼ 아. 멋있다.
▼ 휴식시간.
▼ 세계랭킹 5~6위 Safarova.
지금 생각해도 빅매치.
▼ 사실 세레나 경기를 예매하려 했는데,
시간이 안 맞어 못했으나 결과적으로 대성공.
세레나 경기가 이당시 아주 재미가 없었다는...
▼ 중간 휴식시간(단식에서 복식 넘어가기 직전)에 나와서
이리저리 허리도 펴고
꼬르르 배도 채우고.
▼ 꿈나무들의 이벤트
▼ CAN vs. CZE
1세트 스코어만 봐도 얼마나 치열했는지.
▼ 강렬한 눈빛
▼ 그리고 경기 후 선수들의 미소에 끊임없는 박수.
▼ 집으로 걸어 돌아가는길.
조그만 퍼스 시내에 위치해
누구든 걸어서 갈 수 있는 퍼스 아레나.
작은 도시가 때론 부럽기도 한 이유.
아기자기한 맛이랄까.
<Perth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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