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책에 재미를 붙여 나가기 시작하면서,
우리부부가 읽어주는 시간외에
또 재미진 컨텐츠가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 보석같은 사이트
"리틀팍스(Littlefox)"
▼ 무료동화를 들어보고,
동화내용들도 그렇고 컨텐츠로 매일 업데이트 노력을 하는 것 같아서
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일년 구독.
▼ 레벨1단계의 쉬운 동화부터 들려줘봤는데,
아이코야 영어는 안들리는데,
다 커버린 우리딸한테는 내용이......
보기 싫다고 난리난리.
그런데, 꽤나 긴 스토리의 레벨 4~5를 눌러서 보여주니
영어라 이해는 못하면서도
그림보는 재미에 그래도 꽤 잘 본다.
(첫날은 아예 리틀팍스에 관심도 없었음 @.@)
▼ 꽤나 재미있게 보니까,
이제 슬쩍 웹으로 로그인해서 "게임"섹션도 가끔 열어줘서
영어에 대한 자연스러운 흥미를 유도해 봐야겠음
- 부모가 책을 읽지 않으면,
아이도 자연스레 책을 읽지 않으며
책 좀 읽으라는 질책을 할 자격이 없음을 다시한번 상기하며
나도 매일 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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