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충전케이블의 품질수준이
어느 순간부터 현저히 떨어지더니
요 몇해 나온 제품은 뭐... 욕부터 먼저 나온다.
딸아이의 아이클레이로 몇달간 찢어진 충전케이블을
수리해 왔는데,
아이클레이가 마침 딱! 다 쓰고 없는 것.
▼ 그래서 오랜만에 수축튜브 구입.
대학원때 NSOM 장비 만든다고
손에 지문이 없어지도록 만졌던 물건들이
다시 손에 닿으니 또 감회가 새롭.
▼ 일단 싸이즈 맞는 수축튜브를 하나 꺼내서
찢어진 곳에 쑤욱 넣어준 후
▼ 불로 지지면 끝.
아. 흉하다.
애플아 제대로 좀 만들어 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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