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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4일 월요일

따뜻한 온천이 생각날때는 이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캐리비안베이 연간회원권을 구입하기 전 이야기.
  맛있는 쌀로 유명한 이천에 괜찮은 온천 + 수영장이 있다기에 출발!~
  
  거의 한시간 삼십분을 달려 이천에 도착!
  미란다호텔 인근의 시내에서 
  맛있는 돈까스를 점심식사로 먹고
  스파플러스로 고고.


   겨울방문이라 주로 스파플러스 실내수영장에서만 왔다갔다.  

  아이쿠, 너무 깊다싶은 물깊이가 
  돌이켜 보니
  지금 이제야 일곱살 우리딸한테는 맞네. 


   무진장 따뜻한 야외온천장
  마음 같아서는 팔팔 끓는 온천물에 들어가고 싶은 심정.

  겨울에도 따뜻한 풀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것.
  더구나 온천물이라고 하니
  스파플러스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수영 금메달을 획득 후 
  옷을 갈아입고 모래 놀이 하기로!


   따뜻한 것을 너무 좋아해서
  오랜만에 물만난 마눌님

  그리고 구슬아이스크림 한사발. 


   겨울이라 그런지
  스파플러스 내부에 사람도 많이 없어 우리들 세상이욧!

  짜장면 한그릇 따악 하고 
  누워서 꿀잠자면 세상 부러울 것 없겠고마,
  아쉽게 짜장면은 없음이요.


    다음에 올때는 꼭 미란다호텔을 예약해서 하루 숙박을 하기로 했는데, 
  사실상 미란다호텔 숙박이 부담스러워 다시 가보지 못했다는 건 안비밀. 


   용산에도 드래곤스파라고 하는
  꽤 큰 사우나&수영장&헬스장 등 복합놀이시설이 있는데, 
  시설이 오래되서 아쉽.

  심시티처럼 
  스파플러스 푹 떼어다가 
  우리집 앞 한강고수부지에 턱! 놓고 싶다. 


   일년간 아무탈없이 잘 자라줘서 고맙고,
  또 너무 많이 변하지 않아서 고맙고. 


   이 추위가 가기전에 
  또는 새로운 추위가 오려고 할때
  다시 한번 스파플러스에 가보자!

  그때는 꼭 미란다호텔에 방을 잡고 말이야.




<너무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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