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기록하는 것이
취미가 된지 어언 20년이 되어 가는 것 같다. @.@
공모전 참여란거,
생각지도 못하다가
작년에 우연히 참여하게된
사우스케이프 SNS 공모전에 입선을 하면서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이번달(6월)
감사하게도
입선 소식이 날아왔다.
"제 2회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사진 공모전"
▼ 훌쩍 커버려서 이제는 맞지 않는 딸아이의 새장화.
빨리 신어보고 싶은 그날 때마침 비가 내렸고
딸아이와 함께 아파트 주차장에 나가서 뛰어 놀다 찍은 사진.
공모전 제목이
아름다운 아파트 사진인데,
내 눈에는 딸아이의 모습만 아름다운 이 사진이
그래도 입선이라는 결과물이 되어 나타나다니...
종종.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서
나름 즐거운 성과물들을 얻어가는 올해가 되었으면 한다.
* 세로로 제출했는데
가로로 나온 홈페이지 사진이 약간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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