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들의 음식 사진들을 쭈욱 보다보니 떠오른
한가지 의문.
그동안 맛없는 음식을 먹었던 적이 있었던가?
- 맛있는 식당만 찾아 다닌건지
- 뭐든 잘먹는 입맛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건지
- 식당 조미료가 신의 경지에 오른건지
기껏해야 셋중에 하나가 답.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노,
맛있게 잘 먹고 건강하게 잘 돌아다녔으면 된거지.
그래.
▼ 아래는 호주에 머무를때 주말에 혼자 먹었던 음식들(뜬금없음)
<정말 신선하던 회. 윤기 좔좔> |
<튀김을 쪼개면 김이 모락모락 나던 피쉬앤칩스> |
<대항마가 없던 리틀크리쳐스, 혼술, 혼피자> |
<혼피자> |
<서핑마치고 먹었던 혼버거> |
<수영 끝나고 먹었던 혼스테이크> |
<서핑 끝나고 먹었던 혼스테이크> |
<새로 생긴가게에서 먹었던 혼똠냥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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