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아아...
여기는 뭐 잔말없이 사진 한장으로 시작.
맛좋은 와규를 판다고 해서
주말 저녁 오랜만에 이태원으로 날아갔다.
(기다려 밥 먹는거 무진장 싫어해서 아주 일찍 방문!)
이름하야
<고깃집딸>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고
야들야들해 보이는 와규를 불판위에 놓아본다.
아.떨려
▼ 고깃집딸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매장 사진.
노란색과 매장 내부의 나무색이 잘 어울린다
빨간 고기와
고기를 달구는 빨간 화로도 잘 어울려.
▼ 맥주가 맛있으면
고깃집은 절반은 성공한 셈.
파스타는 검은 접시에 담아라 라는 책을 보니
성공하는 가게는
고객이 주문한 음료는 아주 즉시 테이블 위에 올린다고....
▼ 아가는 콜라를
아내와 나는 시원한 맥주를 들고 짠~~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우더니 금새 졸린다보다.
아빠는
10인분을 먹어도 배가 고픈 사람인데.
▼ 고깃집딸에서 나와 이태원 거리를 걷는 중
집으로 가는 길
(나올때 고깃집딸 계산대 근처의 무료 쿨피스 잊지 말자!)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고
딸아이의 재롱을 보면서 기분도 업시키고.
▼ 이태원은 주차가 조금 어려운 동네이긴 하지만,
고깃집딸을 방문하려면 용산구청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가는 것을 추천!
근데 몇점 안먹었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어버....
일단 당분간은 좋은 고기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걸로.....
<주차는 용산구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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