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
우연히 샌디에고에서 처음 구입한
쿼티자판의 삼성핸드폰 사진을 보면서
문득 욕심이라는 거 끝이 없구나
새삼 다시한번 느껴본다.
그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 업그레이드 해온 핸드폰 가격만 모아도
멋드러진 차 한대는 뽑았을 듯. ^^;
▼ 처음 샌디에고 핸드폰 매장에 갔을때,
한국에는 쿼티자판이 뭐라고
너무너무 사고 싶어서 장만했던 첫 핸드폰.
뭐.
문자 보내는 비용이 워낙 비싸서
문자는 보내지도 않았건만
그 쿼티자판이 뭔지.
늘 호기심 많은 내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물건이었더랬다.
예나 지금이나
컴퓨터, IT 기계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으나,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절제력도 생긴 것 같고.
이제야 철이 좀 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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