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쉑쉑버거가 강남역에 입점하면서 아주 난리부르스 였는데,
옴마야 찾아보니 판다익스프레스도 한국에 들어옴.
인앤아웃버거 다음으로 가장 많이 먹었던 판다익스프레스.
▼ 샌디에고 UTC Mall에 위치한 판다익스프레스는
집에서 5분 거리라
부지런히 들락날락 거렸지.
▼ 처음 주문할 때는 이거이거 너무 헷갈린거야
나는 주식이 밥(or 면)인데
여기선 Side를 밥이나 면으로 고른다는.
뭐 중식을 많이 먹어봤어야지.
그냥 짜장면에 탕슉이면 만사 오케이니까 말이지.
▼ 너무 맛있고 매장도 전국에 골고루 퍼져 있어서
한때는 판다익스프레스에 폭 빠져서
홈페이지도 들락날락거리고, 사업역서도 살펴보고..
▼ 중식이나 일식이나
음식이 식거나 아예 차갑게 서빙(일식 스시)이 되는 반면,
한식은 식어버리면 바로 그 맛을 잃어버리는게 큰 단점.
▼ 주문하고 계산까지
거침없이 진행되는 것이 미국스럽기도 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에 전국적 매장을 가지고 있는 성공 포인트 인듯.
▼ 아내랑 명동에 한번 가서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한사발 마셔야겠음.
<아이스링크에서 아이들 스케이트 타는 모습 보면서 국수 마시기 가능한 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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