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저녁 오랜만에 가벼운 월남쌈 한상을 해먹기로 하고.
간단히 장보러 출동.
▼ 노트앱으로 오래전부터 작성되어 있는 레시피중
월남쌈 노트를 꺼내들고
먹고 싶은 재료들만 구입하기로!
▼ 일단 라이스페이퍼는 다 먹었으니
두툼한 녀석으로 하나 장만하였음
▼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익히면
이녀석이 또르르 말리고 접혀서 여간 구찮은게 아니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뜨거운 물에 적셔 먹는 것 또한
하나의 놀이감이라 이제는 아예 대놓고 즐기는 중.
▼ 오늘의 월남쌈 메인 속재료는
점심때 먹고 남은 불고기와 오리고기.
▼ 그리고 연어회! (땅콩소스랑 은근히 잘 맞는듯)
크래미도 오랜만에 구입해서 넣어봤는데
신선한 맛이 아주 일품
▼ 소스 만드는 것도 월남쌈 만드는 것만큼이나
아주 쉬운편인데
- 땅콩소스 는 땅콩잼에 꿀이나 시럽, 굴소스등 달달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소스를 마구마구 섞어주면 끝
- 핫칠리소스에는 스리라차 소스를 넣어주면 이거 완전 하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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