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은 늘 그렇듯
얘기치 못한 풍경, 경험, 사람들을 만나면서 재미를 더해가는데,
아래 찍은 사진이 그 중 하나.
캐년랜드로 가는 길에 신기해서 찍은 사진.
몇달 지나 알고보니 Mexican Hat Rock 이라는 유명한 관광지였던 것! :)
▼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다시 가보고 싶은 국립공원 중 하나는
캐년랜드 국립공원(Canyon Lands National Park)
▼ 미서부의 많은 Canyon 들을
이 캐년랜즈 한군데로 모아 놓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첫번째 추천 포인트
- Island in the Sky
가자마자 입벌리고 소리질렀던 곳.
▼ 솔솔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Island in the Sky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 따로 없다
▼ 두번째 추천 포인트는
- Grand View Point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Grand 되시겠다.
Business Management Presentation 수업 발표시간에
"세계에서 가장 큰 새 발자국은?" 이라는 질문과 사진으로
친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기억이 몽글몽글.
아치스 국립공원에 가실 분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캐년랜즈를 놓치지 마시길!
<다시 가고싶은 이유는 추천 포인트들을 다 둘러보지 못했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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