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에 한두번은
유치원 친구들이 놀다 가는데
이날은 딸아이에게 너무나도 특별한 날.
바로 유치원 베스트 프렌드가 집에 온 주말.
너무 설레여서 잠도 안온단다. ㅎㅎ
아침에 와서
실컷 웃다 떠들다 저녁에 갔으니
너희들의 체력에 한번 존경을 표하고
끊임없이 웃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랬겠지 하는 미소를 주었으니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
너무 재미있었는지,
두어명을 같이 초대해서 같이 놀고 싶다는 딸아이.
아무렴..
친구들의 침공을 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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