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동영상을 감상.
▼ 곰곰히 딸아이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이 녀석이 좋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특히 6살이 막 넘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 시작한 시점부터?!
운동장에만 나가면 정신없이 계속 뛰는 것과
늘 색연필, 물감, 색종이들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다는 것.
▼ '종이별 만들기'를 사줬더니,
그 포장지를 요리조리 자르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바비의 치마를 손수 만들어 주셨다.
뭐 '종이별' 만드는 건
나의 몫 T.T
▼ 음악, 미술, 체육, 수학?
우리 딸은 나중에 커서 어떤 것을 제일 좋아할까?!
어떤 수수께끼보다 궁금하다.....
마라톤은 힘드니 안했으면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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