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들어 부쩍
언어리딩 능력이 상승하면서
연필을 잡고 글씨를 쓰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중에서도 아이가 개발한 글자놀이가 괜찮아서 포스팅.
방법
1. 단어의 자음만 적는다
ex) ㄹ ㅁ
2. 맞추려고 노력한다
ex) 라무? 라머?
(일부러 틀리게 말하면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대며
아빠! 어서 맞춰 보라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낸다)
3. 맞춘다
4. 단어에 맞는 그림을 그리고 색칠에 임한다.
5. 메뉴판이 완성되면 식당놀이를 한다....
6. 체력방전에 대비한다.
메뉴판 한장 완성하면
주말 오전은 그냥 다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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