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갑작스런 더위에 부랴부랴 옷을 입고
동부이촌동으로 출발.
오랜만에 팥빙수 한사발.
예전보다는 사람이 많이 줄었네.
"동빙고"
그래도 더 더워지면 줄이 꽤나 길어지겠지.
▼ 아이의 의견을 받을어총으로
딸기가 들어간 빙수를 시켰는데,
아니 너무 차갑다고 안 먹는거지.
아내는 미숫가루가 들어간 팥빙수를 먹고 싶어 했는데,
뭐.
그래서 또 내가 다 먹었다는 이야기.
언제쯤 나의 다이어트는 성공의 종을 쳐볼 수 있을까.
죽을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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