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송추계곡
집에서 약간 거리가 멀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한데
계곡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맑은 하늘을 가린
천막들이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
그래서 어제(?)도 또 송추계곡에 놀라 갔지 뭐.
▼ 어제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송사리도 한마리 잡아와서
집 어항에 넣어 새로운 친구들 소개해줬음
(송사리는 넓은 곳에 있다가 좁은 어항으로 와서 답답할 듯)
▼ 아래는 작년에 찍은 사진 세점
작년과는 다르게 이른 아침 도착이 아니라
점심에 송추계곡에 도착해서 주차하느라 조금 고생.
그래서 송추계곡에서 주차하는 팁을 살짝 남겨본다.
▼ 1. 아침일찍 도착해서 공영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한다.
2. 계곡에 위치한 음식점에 주차를 하고
계곡에서 지칠때까지 놀고 밥을 먹는다
: 계곡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가게는 보통 3시간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여유롭게 주차하고 싶으면 계곡과 약간 떨어진(도보 5분) 음식점에 주차를 하고 물놀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작년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딸아이가 엄청 커버렸네.
아쉽고. 그립고. 돌아가고 싶고.
그래서 오늘, 순간을 사랑하고,
딸아이와 계속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 다음주에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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