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서부에서 동부에 있는 시카고로 가는 길.
그 길고 긴 여정에서 만난 아름다운 국립 공원
배드랜즈 국립공원(Badland National Park)
▼ 곧게 쭈욱 뻗은 배드랜즈 국립공원 도로를 달리기로.
중간 중간 뷰포인트들이 있는데
한번씩 들러 트레일을 걸으면서 휴식.
▼ 미국 중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하고 형형색색의 퇴적층과 화석들.
끝없이 펼쳐지는 다코다주의 평원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들.
그래서 연구가치가 있고 사람들이 즐겨 찾는 국립공원이 될 것이 아닐까.
▼ Black Hills의 화산 폭발로
3700만년 전 지금의 배드랜즈가 생겼단다. @.@
▼ 궁금해서 찾아보니 Black Hills 산은 2시간 거리.
아이고야. 여기서도 자연의 스케일이 느껴지는구나.
바람이 너무 많이 불러서 중요 포인트만 내려서 구경하고
천천히 드라이브 하는 것으로 대체.
▼ 허허 주인장.
꽤나 젊었네
▼ 매서운 바람에도
딸아이와 배드랜즈(Badlands National Park) 인증샷
▼ 중간중간 만나게 되는 이름모를 동물들.
▼ 조금은 무료할 수 있는 중부 자동차 여행에
꿀단지 같은 국립공원이 있을 줄이야.
여행 계획에 없던 여행지가 나타나는 것
역시 우리네 인생이랑 별반 다를 것이 없어.
<여긴 꼭 다시한번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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