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파크 하얏트 부산
벌써 2년전 이야기.
부산에 있는 호텔 중에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 아닐까
하는 결론부터 내걸로 글을 몇자 적어본다.
해운대 호텔도 멋지도 전망이 좋기는 한데,
바다와 시내(?) 고층빌딩들를 한눈에 보기에는 파크 하얏트만한 곳도 없다.
▼ 파크하얏트부산에서 제공하는
하얏트 호텔 패키지를 이용해서 숙박을 할까 하다가
숙소만 이용하고 나머지 용돈으로는 맛있는 음식을 사먹기로 최종 결정!
딸아이는
숙소에 오자마자 바로 낮잠 모드에 들어가심!
▼ 그 사이 오랜만에 우리 둘만의 셀카도 살짝 남기고!
▼ 5성급 호텔이 그렇듯이
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실내.
부산 숙박 추천을 받으면 바로 파크 하얏트 부산으로 가라고 호통을 치리라. ㅎ
▼ 실내가 이뻐서 욕조 샷도 남겨 놓고
우리 생활 수준으로써는 다소 마이 비싸서
다시 가볼일이 있을까 싶지만서도,
여행사진을 꺼내보며
핸드폰으로 담아낸 이 멋진 마린시티의 야경을 보고 있노라면
아.. 어떻게든 건수를 만들어서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하룻밤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라.
▼ 딸아이가 서너시간을 자고 일어나 주심
일어나자마자 젤리를 입에 물어 주시고!
▼ 늦은 저녁도 되었겠다,
마린시티에 직접 나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추워서 귀가 떨어져 나갈것 같아 총총 걸음으로 여행을 했지만,
그래도 그런 추억들이 있어서
더욱 부산 여행이 기억되고 다시 가고 싶은게 아닐까 싶다.
삼성카드 S마일 포인트도 차곡차곡 쌓였는데
꽃피는 봄이 오면 한번 다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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