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콜로라도주의 으뜸 관광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의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
열심히 왕돌을 밀고 계신 마눌님.ㅋ
▼ 남는건 사진이다 살살 꼬셔서 여러가지 포즈를 요청!
추워서 그런지 신들의 정원에 방문한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자유롭게 사진을 남김
▼ 여행사진을 정리하면서, 또 글을 쓰면서
점점더 커지는 드론구매의 유혹.
어제 밤에는 급기야 DJI 팬텀4 프로의 스펙까지 자세히 확인을.....
일단 더 참아보고...
아 근데, 여기 신들의 정원은
다시 태평양을 건너가서 드론으로 막 영상 남기고 싶은 거다.
뭐 그런거 있자나. 사야만 되는 이유 만드는 거. ㅎ
▼ 기괴한 암석들.
누군지 몰라도 이름한번 기똥차게 지은 듯.
정말로 신들이 있다면,
록키산막에 위치한 이곳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머물 듯.
▼ 나도 아내도 너무 추워서 (하지만 나는 반팔)
사진 찍고, 바로 후다닥 차안으로 달려가
드라이브로 이곳 신들의 정원을 구경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날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우연히 만난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한인마켓 사장님.
'이 곳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이민을 왔다'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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