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비보를 접하다니.
타임스퀘어의 명물 토이즈러스(Toys R Us)가
지난 15년도에 문을 닫았단다.
블로그 글 링크 설정한다고 구글지도에 들어가서 보니
<Permanently Closed>
분명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선사한 렌트비를 감당하기 힘들었을 듯.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르면 아쉽게도
추억의 장소들도 하나씩 변해가고 없어지곤 한다.
▼ 지금 가면 딸아이랑 장난감 오십개정도 주워담을텐데,
다시 생각해봐도 잠깐의 인연이었지만 너무 아쉽.
▼ 그래.
▼ 비 오는 뉴욕타임스퀘어에서 비를 피하려 들어간
토이즈러스(Toys R Us)에서 담은 사진들 투척.
▼ 그 때는 뭔지 몰랐는데,
이거 우리 딸아이가 완전 사랑하고, 좋아하고, 애정하는
그거그거.
▼ 다시 갔으면 우리딸 여기는 절대 퍼담았을거야.
세봉지 정도.
▼ 아후 난 초콜릿 묻은 걸로 30개
▼ 토끼도 여섯마리 정도 집을 거고!
▼ 피자도 두어개 담고, 땅콩도 대여섯개 담고
▼ 스파이더맨님도 이제 안녕~~
<Permanentl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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