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여타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카테고리'를 만들고 쉽게 글을 찾을 수 있는 툴이 없다는 것.
▼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구글 맵에 직접 지역 표시를 하고
포스팅 할때마다 포스트 URL (Post URL)을
아래 그림처럼 링크주소로 남기기 시작한 것.
▼ 그런데 필자가 예약포스팅을 하면서
만들어진 포스트 URL을 가지고 지도에 미리 표시를 해놨었는데,
오늘 구글맵 정리를 하다보니,
이 링크들이 전부 엉망진창이 되어 있던거라.
한번 정리코자 포스트 URL이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살펴봤다.
▼ 일단 글제목이 저장되지 않았을때는 아래와 같은 주소생성.
▼ 글 제목을 아래와 같이 입력하는 순간,
포스트 URL은 '블로그 주소' '년도' 발행월' &
의미를 알수 없는 '숫자' 등등으로 변환.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20여개의 예약글을 쓰고 수정하는 동안
이 수많은 URL들이 자기의 로직대로 재정열(!!!!! 꺅!!)을 해버렸다는것. (지도의 링크들도 엉클어져서 전부 재작업...)
▼ 그래서 지도에 표시될 예약글의 Post URL을
작성한 내용 및 제목에 어울리게 바꾸어 주는 작업 실시.
테스트 해보니
영구적인 URL로 남는 것을 확인. 유후!
앞으로 한글제목으로 작성되는 글의 URL은
직접 작성해서 넣는 것으로 결정!
* 소소한 팁.
영문으로 제목을 작성시에는
알아서 제목과 연관된 영문 URL을 생성시키니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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