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비안베이에서
흠씬 오전 수영(?)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서둘러 에버랜드를 빠져나왔다
숙소 근처(차로 10초거리)에
에버가 참숯구이가 보인다.
허기가 지니
맛있겠거니 하고 주차를 한다
▼ 에버랜드 맛집이라고 검색을 해보니 맛집 참 많다... ^^*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 안에 있는
음식점도 깔끔하고 맛이 꽤 괜찮다
다만 다소 가격대가 있고, 사람들이 너무 북적인다는 단점.
그래서,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다.
▼ 돼지갈비 3인분.
기본 9~10인분은 혼자 먹을 수 있는데,
살짝 참아본다.
깔끔하게 3인분만 마시기로. ㅋ
고기 밑에 숯이 깔려있어서 불맛이 좋다.
맛있었으니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음.
▼ 된장찌개는
필자의 된장찌개가 오만배정도 더 맛있는 맛.
짜다.
에버랜드 주변에 관광객이 몰려 있는
식당들이 있는데,
일단 피해서 조용한 고기집에 들르길 잘했다.
후르릅
한점도 남기지 않고 다 마셨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성산로 650 에버가참숯구이>
그나저나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기간도 3/4 지점을 넘어섰다.
오늘은 연간회원권 장만하고 18번째 방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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