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흘리게 시절 설날이면 세뱃돈 모아 모아서
저축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유행어처럼
저축을 해서는 물가상승률을 커버할만한
이득을 얻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된 것 같다
그래도 필자같은 중생에게는
그저 차곡차곡 아껴모으는 것이 하나의 재테크임은 분명
부동산을 제외한 현금 자산을 알뜰 살뜰 굴려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적금은 현재 1% 내외의 이율
* 은행 이율 비교 사이트 http://www.kfb.or.kr
▼ 적정비율의 현금 자산을 일단 적금으로 넣어두고
나름 머리쓴다고 소소한 비율로 현재 P2P 에 투자중이며
용돈 벌이용으로 주식을 하는 중.
여기서 이제 동부증권 happy+CMA 이야기를 꺼낼까 하는데.
장세에 따라서 주식투자를 멈추고
현금자산을 보유해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때 이 자산을 시중은행예금이 아닌 동부증권 CMA로 넣어두면 아주 좋다는 것이 결론.
내가 가진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통장 중에
그나마 가장 이율이 좋다고나 할까.
* 급변하는 세상이 무서워 나는 RP형으로 가입해서 이율을 1.25%로 고정함
▼ 예를 들어 100만원의 투자여유자금이 생겨서
동부증권 happy+CMA 통장으로 이체를 해놓으면,
100만원 * 1.25% * 1/365 = 세금떼고 약 30원/일
한달이면 천원이요.
여유자금이 1000만원 내외로 왔다갔다 한다면 만원.
1년이면..
오우 우리딸 좋아하는 동네 고구마 20봉지! :)
* 수수료가 10회 무료로 제약사항이 있긴 하지만,
어지간한 투자이익으로 몇 천원은 커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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